2006년 04월 15일
98 Degrees..

제작사 : Universal
발행 :2002/05/30
Track List
| 01 Invisible Man |
| 02 Because Of You |
| 03 The Hardest Thing |
| 04 I Do(Cherish You) |
| 05 Why(Are We Still Friends) |
| 06 Thank God I Found You (Mariah Carey & Joe) |
| 07 Give Me Just One Night(Una Noche) |
| 08 My Everything |
| 09 The Way You Want Me To |
| 10 This Gift |
| 11 Was It Something I Didn't Say |
| 12 Never Let Go |
| 13 True To Your Heart (Feat.Stevie Wonder) |
오늘은 오랜만에 X 와 히데에 대한 얘기가 아닌 내가 원래 좋아하던 흑인음악계열에 대해서 올려보고자 한다..
이들을 처음 안것은 2001년도 말쯤이였던걸로 기억한다.. 한창 알앤비에 빠져있었던 때에 이노래를 우연히 듣고 이곳저곳 정보를 찾아다녔었던 기억이 난다..그리고 이들의 음반을 수입반으로 구입하려고 이곳저곳 뒤져보다가 구입했는데 까보지도 못하고 내가 좋아하던 분께 선물을 했다.. 당신은 나의 모든것..당신은 나의 전부라는 메세지를 담고서...
98 Degrees 는 이름만큼이나 열정적이면서도 역동적이며 또한 상당히 그루브한 리듬과 아름다운 하모니가 담긴
음악을 들려주는 그룹이다. 보이즈투맨과 백스트리트보이즈의 음악성을 모두가지고 있다는면에서 1998 년 모타운에서 음반을 발매하면서 98디그리스는 팝계의 신예로 떠올랐다..
사실 모타운에서 데뷔한다는것만 봐도 이들의 실력을 충분히 짐작할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듣기에도 상당히 소울풀하면서도 부드럽고 때론 강렬한 4인조 R&B 팝 그룹인 98 Degrees..
이들은 Philly outfit's 콘서트에서의 공연이 몬텔 조던의 매니저인 디존의 눈에 들면서 행운을 잡게 된다..
조던의 투어에 합류하게 되고 결국에는 소울의 본산지인 모타운 레코드와 인연을 만들게 된다..
그룹에서 테너 파트를 맏고 있는 제프 티먼스에 의해 처음 틀이 만들어진 LA를 기반으로 하는 98 디그리는 미국 신시내티의 창작공연예술학교 (SCPA)에 다니던 제프를 포함한 다른 동창생들을 주축으로 결성되게 되었으며 멤버중 한 명인 닉 래이치도 SCPA 동창회를 통해 알게 되었다..
닉의 친구인 저스틴 제프리도 SCPA의 학생이었으며 나머지 한 파트인 드류 래이치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닉의 동생이다.. 나는 개인적으로 이런 시스템 자체가 정말 마음에 든다.. 우리나라는 기획사에 의하여 오디션을 보고 이곳저곳에서 컨셉에 맞게 모이고 뭉쳐서 데뷔하게 되는 시스템은 별루.. 락그룹과 힙합그룹과는 다르게 미국에선 이렇게들 가수로 데뷔하게 되는 예가 정말 많다.. 정말 마음에 맞는 사람들이 모였기때문에 트러블이 많은것도 아니고 연습도 더 잘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아주 트러블이 없는것은 아니지만.. -_-aa
여튼 드류의 참가로 인해 비로서 팀이 완성된 98 디그리는 여러 장소를 돌아다니며 작은 무대에서의 공연과 함께 음반회사의 오디션을 보기 시작했다..
보이스 투 맨과 몬텔 조던이 참가한 LA House of Blue에서의 공연은 그들의 운명을 바꾸는 계기가 되었으며 6개월 뒤에는 모타운 레코드에서 첫 앨범을 위한 녹음을 시작했다..
그룹의 첫 셀프 타이틀 앨범은 1997년 10월에 발매되었으며 다음해인 1998년에는 히트 제조기인 다이앤 워렌이 만든 Was it something I didn't say? (Fame LA'에 삽입되면서 인기를 얻은 곡)를 보너스 트랙으로 삽입한 재발매 앨범이 나오기도 했다..
싱글 커트된 Invisible man 은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빌보드를 비롯한 각종 차트에 등장했으며 그로 인해 1997년 12월에는 골드 디스크 (5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획득하게 된다..
꾸준한 인기몰이를 하며 1년을 보낸 그들은 1998년 10월에 두번째 앨범 '98 Degrees and Rising'을 발매한다. 작곡과 프로듀싱에 보다 많은 정성을 기울여 제작한 2집에는 Pras (The Fugees), Anders Bagge (Ace of Base, Robyn), Keith Thomas (Brian McKnight, Vanessa Williams), 그리고 Trackmasters (Will Smith, Mariah Carey, LL Cool J, Mary J. Blige) 등의 실력있는 음악인들이 대거 참여하여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 앨범에서 또 하나의 주목할 것은 너무나도 환상적인 멜로디와 화음으로 이루어진 스티비 원더와의 듀엣곡이 실려있다는 것이다. 첫 싱글 Because of you 의 성공으로 그룹의 2집은 플레티넘 (100만장 이상의 판매고)을 기록하게 되었으며 99년하반기까지도 꾸준한 판매고를 기록하고 있다. 보이스투 맨을 위협하는 실력과 백스트리트 보이스를 능가하는 실력과 대중성을 지닌 이들.. 급조된 다른 알앤비 혹은 여타 보이밴드 그룹들과는 상당히 다른 음악들과 모습들을 보여줄수 있을거라고 상당히 기대하고 있다..
어느덧 나에게도 살짝 잊혀졌던 그룹이였는데 얼마전에 회사에 새로 들어온 한분의 메신져 대화명이 오늘 포스팅한 이곡제목과 같다.. 남자친구를 정말로 많이 사랑하는 마음을 담은듯한데..아닌가?? 어쩌면은 그분도 이 음악을 좋아하는지도 모르겠지만..
여튼 그분덕분에 다시 기억속에 잠시 묻어두었던 음악들을 들어볼수 있게 되어서 설레이는 기분이 새롭게 든다..
# by | 2006/04/15 11:44 | ☞Music Story☜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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