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09월 11일
흐린가을하늘을 보면 떠오르는 노래...
내가 기타를 치면서 노래하고 싶다라는 생각을 들게한 이분~
초등학교 4학년때 학교에서 소풍을 갔는데 버스안에서 친구가 불렀던 '실로암' 이란 노래..
이노래를 이친구가 불렀을때 내 눈은 그친구에게 고정되어 있었고 주변은 어두워졌었다..
그 친구에게만 스포트라이트가 있는듯..
바로 그때 바로 그 시점에 떠오르는 김광석님의 모습.. 어떤 작은 소극장같은데서
통기타하나들고 자리에 앉아서 주변은 어둡고 스포트라이트하나만 그에게 비춰지고있었다..
그리고 불렀던 노래들..... 어린시절의 나에겐 그게 꿈이였고 목표가 되었다..
난 그렇게도 그시절엔 미치도록 통기타를 연주하고싶었다... 초등학교 4학년의
시원하면서도 풍성한 어느 가을날의 이야기다...
비가 내리면 (김광석)
음~나를 둘러싸는 시간의 (박학기)
숨결이(안치환)떨쳐질까(김광진)
비가내리면(엄태환)
음~내가 간직하는 서글픈(이정열)
상념이 잊혀질까(서우영)
난 책을 접어놓으며 창문을 열어(윤도현)
흐린 가을하늘에(한동준)편지를 써(조규만)
음~ 잊혀져간 꿈들을 다시 만나고파 (이소라,나원주)
흐린 가을하늘에(나원주)편지를 써(안치환)
음~ 잊혀져간 꿈들을 다시 만나고파(김건모)
흐린 가을하늘에(조규찬) 편지를써 (윤도현)
바람이 불면(권진원)
음~ 나를 유혹하는 안일한(윤종신) 만족이 떨쳐질까(조규천)
바람이 불면(박학기)
음~ 내가 알고 있는 있는 허위의(이소라)
길들이 잊혀질까(김건모)
난 책을 접어놓으면 창문을 열어(강산에)
흐린 가을하늘에 (한동준) 편지를 써(장필순)
음~ 잊혀져간 꿈들을 다시 만나고파(이소라)
흐린 가을 하늘에 (조규만)편지를써(안치환)
난~ 책을 접어놓으며 창문을 열어(여행스케치)
흐린 가을 하늘에 (나원주) 편지를 써 (김광석)
<다같이>
음~ 잊혀져간 꿈들을 다시 만나고파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써
난~ 책을 접어놓으며 창문을 열어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나는 가수다. 가수는 노래꾼이다. 노래로 밥먹고 잠자고 꿈꾸며 살아간다.
이게 직업이다. 나는 무슨 자기 소개서 같은 것을 쓰면 직업란에 가수라고 쓴다.
내가 가수라고 내세울만큼 내 직업에 충실해야지 않겠는가?
나는 매일같이 라이브 무대에 서고 싶다."
- 고 김광석님의 말씀중에서...
# by | 2007/09/11 09:43 | ▶Music◀ | 트랙백 | 덧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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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 분은 결코 그렇게 쉽게 갈 수가 없었습니다. 단순히 노래와 기타의 소리만을 관객들에게 들려주는 건 쉽지만, 음악에 담긴 인격까지 전달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지요.. 이 분과 같이 했던 딱 한 번의 공연. 그때의 실수가 아직도 저를 부끄럽게 합니다만, 그로 인해 큰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언제나 마음속 깊이 감사하는 분이지요..
특히 엠엔케스트;;;;; 아흑..;;
노래는 못듣고 가지만 다시한번 김광석씨의 노래를 생각해 봅니다.
타이틀 보면 어떤 노랜지 척 하고 들어오게 되네요..ㅎㅎ
rayray 님 / 예 넘 좋은 곡입니다.. 뮤직비디오 그리고 노래도 정말 많은 가수분들이 참여하셔서 그런지 더 빛을 발하고 있구요^^
낭만여객님 / ㅎㅎㅎ 나중에 꼭 꼬옥 보셔요~ 정말 넘 좋은 음악인데다가 정말 멋진 뮤지션분들이 대거 참여하셔서 넘 멋지답니다^^
슈샤마님 / 마저요 ㅠ.ㅜ 목소리도 그렇고 노래에 담겨있는 느낌과 가사도 그렇구요.. 저두 RIP...
럽풀님 / 아웅.. 익스플로어업데이트하시면서 윈도우 미디어 플레이어도 업데이트 해보세요..
아님 윈도우 미디어 를 지웠다가 다시 설치해보심이...... 저는 익스플로어를 7 대로 업데이트했더니 간단하게 해결되었답니다.. 정확한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요 ^^;;